VS2010 기준 쓸만한 Extension VisualStudio

http://sweeper.egloos.com/3059744

VisualStudio의 Extension은 http://visualstudiogallery.msdn.microsoft.com/ 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 Visual Assist X

말해 무엇하랴...유료이긴 하지만, 이건 반드시 있어야 함.

워낙 오랫동안 그리고 널리 사용되어 온 확장툴이라, 기능에 대해선 굳이 자세하고 설명하지 않겠다.

1) 설치 후 추가 설정할 유용한 옵션들

1. Underline

VisualStudio에서 편집하다보면 오타가 아님에도 붉은 언더라인이 쳐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글 주석이 많거나 하면 그런데, 이게 크게 도움이 안 될 뿐더러 눈에 가하는 피로가 꽤나 크다.

VisualStudio + VisualAssisX가 설치된 환경이라면 VisualStudio와 VisualAssisX의 옵션을 모두 설정해 주어야 한다.

<VisualStudio>

<VisualAssistX>

2. Click-To-Go

Ctrl + 클릭으로 해당 심볼의 정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는 Visual Assist X의 단축키 "Alt + G" 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한다)

3. 현재 라인 하일라이팅과 라인 최대 글자수 가이드라인

2) 유용한 기본 단축키

• Alt + O : h / cpp 토글
• Alt + Shift + O : 솔루션 내 파일 찾기
• Alt + Shift + F : 솔루션 내 심볼 레퍼런스(사용되고 있는 코드) 찾기
• Alt + Shift + S : 솔루션 내 심볼 찾기
• Alt + M : 현재 파일의 메써드 리스트 열기

2. Productivity Power Tools

나름 종합적인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Visual Assist X와 중첩되는 기능도 꽤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설치하자마자 Visual Assist X와 중첩되는 기능은 모두 꺼버린다.

아래 메뉴는 [도구] - [옵션] - [Productivity Power Tools] 메뉴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상당히 많은 양의 추가 기능을 제공하지만, 대표적인 기능만 골라서 나열해 보자.

(모든 기능에 대한 설명은 http://visualstudiogallery.msdn.microsoft.com/d0d33361-18e2-46c0-8ff2-4adea1e34fef 참고)

1. Pinned tab

소스를 작성/분석할 때 상당히 많은 수의 파일을 열어서 작업할 때가 있다.

이 경우 내가 중점적으로 작성/분석해야 하는 메인 파일 3-4개가 다른 파일들 때문에 탭이 계속 뒤로 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주요 파일이 열린 탭에 핀을 걸어두면 상당히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그리고, 위 그림과 같이 Pinned tab을 별도 라인으로 관리하려면 아래 옵션을 설정해 주어야 한다.

2. Mid-click scrolling

마우스 휠버튼 클릭시 아래 그림과 같이 스크롤러 표시가 뜬다.

이 때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해당 파일을 스크롤할 수 있다.

3. Tripple click

마우스 왼쪽 버튼 삼중 클릭으로 현재 라인을 모두 셀렉션할 수 있다.

4. Align Assignments

Alt + Ctrl + ] 키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개의 대입을 이쁘게 얼라이닝 할 수 있다.

3. CodeMaid

코드메이드를 설치하면 우선 Progressing 옵션을 모두 꿔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빌드할 때마다 요상한 녀석이 떠서 아주 짜증날 것이다.

코드메이드는 그 기능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가 깨알같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1. Cleanup code

코딩하다보면, 코드에 이러저러한 형태의 화이트 스페이스가 꽤 많이 포함된다.

• 불필요한 공백 라인
• 코드 라인 뒤에 불필요하게 붙어 있는 스페이스 또는 탭

Cleanup code 기능을 쓰면 이것들을 싹 이쁘게 지워준다.

해당 코드 에디터에서 우클릭 후 나오는 컨텍스트 메뉴에서 수동으로 cleanup을 해주거나,

옵션에서 "저장시 자동 클린업"을 켜주면 된다.

2. Find in Solution Explorer

솔루션이 여러 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고, 개별 프로젝트마다 엄청난 수의 파일/필터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현재 열어 보고 있는 파일이 어느 프로젝트의 어느 필터에 포함되어 있는지 한 눈에 알기 어렵다.

이 때, 해당 코드 에디터에서 우클릭 후 컨텍스트 메뉴의 "Find in Solution Explorer"을 실행하면 아래 그림처럼 Solution Explorer 위치로 찾아가 준다.

3. Join multiple lines to one line

여러 줄을 선택한 다음에 해당 코드 에디터에서 우클릭 후 컨텍스트 메뉴에서 "Join Lines"를 선택하면 된다.

4. Collapse All Recursively

Solution Explorer에 여러 프로젝트, 여러 필터를 열어놓고 작업하다가 특정 프로젝트, 특정 필터 또는 전체 솔루션을 모두 collapse하고 싶을 때가 있다.

코드메이드가 설치되어 있으면 메뉴 선택 한번으로 할 수 있다.

4. PowerCommands

요 녀석은 아래 그림의 기능 딱 하나 보고 설치한다 - Solution Explorer에서 바로 해당 파일의 디렉토리를 여는 것.

5. VSColorOutput

컴파일시 경고나 에러가 뜰 때 이들의 색깔을 다르게 출력해 시인성을 올려주는 확장툴.

최종 결과가 에러이면, 그것도 최종 컴파일 결과도 빨간 색으로 나왔으면 좋으련만...

[도구] - [옵션] - [VSColorOutput]에 보면 아래와 같은 메뉴를 설정할 수 있다.

출처:VS2010 기준 쓸만한 Extension